본문 바로가기
  • 랙돌고양이 시아냥이 & 집사의 이야기
냥냥이/반려동물용품

펫스테이션 고양이자동급식기후기 / 고양이급식기 / 고양이용품

by 마미들모여랑 2020. 3. 4.


안녕하세요~ 집사예요~!!

제가 인스타그램을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시아가 쓰는건 뭐예요?!! 라고 많이 물어보셔서

시아의 이야기와 시아가 지금 쓰고 있는 물품들을 소개해드릴려고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그중에서 구매한지 약 2년쯤 되었는데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물품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여기는 식탁 옆 시아의 식탁이예요 ㅋㅋ
곧 #옹달샘정수기 도 소개할꺼지만 오늘은 시아가 고개를 숙이고 뭔가를 먹고 있는~
#펫스테이션 이예요.

저는 펫스테이션이 생긴이 좀 되어서, 많은 집사님들이 알고 계실꺼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동네집사님을 만나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제가 펫스테이션 쓰면 외출해서도 확인할 수 있고 참 좋아요~ 라고 했더니
그게 뭐예용?? 이러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는~ 과감히 펫스테이션 #자동급식기 를 포스팅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럼 간단히 펫스테이션 자동급식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펫스테이션설명

이 제품을 사용한지 오래되어서^^;;; 많이 낡아보이고 지저분해보일수는 있으나~ㅋㅋ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윗뚜껑을 열어보면 밥을 넣을 수 있어요.
저희는 자율급식을 해요.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해줄 생각에 여기에 사료를 넣고
#펫스테이션어플 로 하루에 두번 혹은 세번씩 정해서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양만큼의 사료를 줬죠~
그런데, 시아를 입양해오기전 그러니깐 시아 어렸을때에는 그냥 자율급식을 했데요.
그래서 그런지 밥을 양만치 못먹고 조금씩만 주니 계속 울더라구요 ㅠㅠ

집사욕심에서 시작되어서 시아를 힘들게 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그냥 밥은 펫스테이션 옆에 잘 두고, 펫스테이션에는 간식을 두었습니다.

사료를 넣었을때에는 외출했을때 불러도 오지 않던 시아가
간식을 넣고 난 다음에는 펫스테이션이 접속되는 띠리리~~라는 소리만 들려도 잽싸게 오더라구요 ㅋㅋㅋ


펫스테이션 정면에는 카메라가 달려있고요.

1. 메뉴얼푸드(수동급여버튼) , 2.보이스(목소리녹음버튼), 3.스마트콜

기계자체로도 설정가능한 버튼이 있어요.



펫스테이션을 검색하면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는데요~
이걸로도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기기추가하면 두대를 동시에 사용할수도 있고

1. 수동급여는 물론 시간대별 자동급여가능
2. 200만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내장
3. 고화장영상통화가능 (버튼을 누르고 이야기하면 말이 들려요)
4. 알림기능
5. 무선으로 인터넷연결(와이파이내장)
등등의 어플로 할수 잇는게 많네요~!

그리고 영상을 보다가 원할때에는 캡쳐해서 저장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다양하죠?!


펫스테이션장점


1. 간식을 넣어놓으면 고양이가 엄청좋아한다. (손을 입구쪽으로 넣어서 막 치면 한두알씩 나오는데 그거먹는게 시아의 하루의 낙인정도 ㅋ)
2. 밖에서도 편안히 집안 사정을 확인 할수 있다. (대신, 불러도 오지 않는 냥냥이들은 모습을 못볼수 있으니~ 모습을 보고 싶다면 우리처럼 간식을 넣어놓으면 효과만점 ㅋ)
3. 말을 할수 있다. (단순히 영상을 보는것만이 아니라, 버튼을 누르면서 말을 하면 그말이 냥냥이에게 들린다.)
:: 전에 5일이나 집을 비웠는데.. 그때 이 기능으로 말을 하니 야~옹 야~옹 계속 울어서 맘이 아팠다는 ㅠㅠ
4. 원하는 만큼 사료든 간식이든 급여가 가능하며 타 상품보다 좀더 디테일한 양을 급여할 수 있다.



펫스테이션 단점

 

1.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수 있다고 했는데, 설치는 가능하나~ 와이파이잡는 이런과정이 참 번거롭다.
2. 세척하기가 힘들다. (엄밀히 말해서 힘든것보다 귀찮다.)
3. 가끔 안에 밥이 없는지 모르고 계속 간식 or 밥을 줬는데 알고보니 안들어있었음... 어플로는 밥이 있는지 얼마가 들어있는지 안나옴
4. 그릇이 작고 바닥에 있어서 시아처럼 거묘들은 웅크려서 밑으로 고개를 뭍고 밥을 먹어야함.
5. 기본이 플라스틱그릇이고 스테인레스 그릇은 따로 구매를 해야한다.




펫스테이션을 재구매 한다? 안한다?

구매한다. 가격은 잘사면 18만원대~ 보통은 20만원정도로 구매가능해요.

제 리뷰를 무조건 다 산다! 라는 포스팅은 거의 없을꺼예요~ (까다로운편 ㅋㅋ)

그런데 지금껏 사용한 다른 자동급식기를 보면, 카메라가 없거나, 양조절이 잘 안되는등이 단점이 많았는데 펫스테이션은 100%의 만족은 아니더라도 중박은 하는거 같아요.

조금조금씩 그냥 기능이 다 있다는거?!


가격이 10만원 초반대라면 정말정말 좋겠지만, 그래도...가끔의 할인 기회나 아님 중고로도 살수가 있으니~

한번 써보고 싶으신분드은 중고도 추천입니다.ㅋㅋ


전 2년쯤 쓰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만족이랍니다!


새 제품이 아니라 언박싱을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ㅋ 그래도 만족~!!!!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품내용으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품의 자세한 설명을 볼수 있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